자전거가 좋다~!

 투어일: 2012년 3월 25일(일)  라이더: 구바, 알짱님, 일지매님, 알프스님, 준준님(금오바이크)을 비롯해서 전국에서 오신 100여명의 열렬라이더  코스: 동부면 가배리 가브랑 펜션--->덕원해수욕장--->농장--->탑포삼거리--->탑포리--->왕조산임도--->저구리 --->..

좋은 추억으로 그냥 가슴에 품고 살면 되겠지만 써놔야 까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또 몇자 적어 봅니다. 2차랠리후 몇일 지나지 않았고 09년 첫번째 랠리라서 각종행사와 겹치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그래도 제천에 계신 분들이 많이 참석을 하셔서 70여명 되는 대식구가 라이딩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

다운될까 겁나서~ 눈길 임도 라이딩을 끝내고 내려오는 길 커피와 따듯한 모과차가 기다리고 있네요. 고맙기도 하고 랠리를 잘 진행하도록 지원하는 진도팀,제천팀의 열의가 정말 대단합니다. 완도 다리를 건너서 맛난 점심을 먹고 출발하는 수목원 가는 길입니다. 저는 자전거는 여기까지로 막을 내..

남해안랠리 2차구간에 또 다녀왔습니다. 달거리 하듯 찾아든 2008년의 마지막달~ 남해안 랠리의 2차 진도와 땅끝마을 구간입니다. 마법에라도 걸린양 전국의 라이더들이 진도 대교 앞에 모였습니다. 구미팀이 준비한 최신형으로 31인승 리무진으로 업글이 되어 24시 언양 휴게소에 정확히 도착을 하였고..

갈대숲과 배추밭 사이를 끌바,멜바로 오가며 삑사리와 함께 하지만 방향은 땅끝을 향해 끝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해안선의 멜바로 땅끝마을을 향하여~ 몇키로 진행 하지도 못했지만 삑사리와 멜바로 배가 고픈시간 배낭에서 꺼낸 간식으로 배도 채우고 대열도 정비 해봅니다. 도로로 접어 드신 몇..

전국 방방곡곡 모두를 자전거로 다녀 보고 싶습니다. 이핑게 저핑게로 백두대간이후 금호남 정맥을 쬐깐 맛보기 하며 너무 먼거리를 탓하며 동행자가 없으니 버스대절은 불가하여 아쉽게 먼자락만 바라보다가 남해랠리는 구미를 출발하는 버스대절 소식에 귀가 번쩍 뜨입니다. 어렵사리 고속도로의 ..

운림산방을 둘러보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달려 도착한 곳에 이른 점심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방 간식으로 채운 인절미가 아직 소화되기 전인데 길바닥에 철퍼덕 주저 앉아서 먹는 추어탕이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남도음식의 맛자랑에 뚝닥~ 한 그릇씩을 비워내 버리네요. 울산엠티비 성고문님은 댓..